티스토리 : 까망소니의 두근두근 인생대모험

안녕하세요 까망소니입니다.

 

요즘 티스토리를 다시 시작했어요.
(제대로 한적도 없으면서...)
네이버블로그와는 다르게 
이런걸 바꾸면 좋겠다! 싶은 것들이
대다수가 HTML 수정을 통해서 바꾸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ㅎㅎ
마치 입주하기 전에 인테리어 하는 느낌이라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아요!
꾸준히 생각날 때마다 이부분 저부분을
고쳐쓴다고 생각하고 해보려해요.
충분히 멋진 블로그가 될거에요!

블로그를 다시 하게된 이유는
처음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을때,
막연히 '부업을 위해서 한 번 시작해볼까?'하는
마음이었네요. 물론 그 마음도 금방 식어
글 몇편 올리다가 끝나버렸지만 말이에요 ㅎㅎㅎ
되돌아보니 그런 것들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내 일상을 기록하는 기록관을
하나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물론 지금도 부업을 위해서라는 욕심을
버렸다고하면 거짓말이겠지만,
꾸준히 일상을 기록해보려해요.

돌이켜보면 블로그를 처음 생성한 후
코로나 시국도 보내고, 집사람과 결혼도 하고
행복한 생활을 했는데, 그 순간들을 기록하지
못한 것들이 좀 후회가 되네요.

 

 

아무튼 주저리주저리 길어졌네요.

 

 

좀 투박하고, 센스가 개판인 
'까망소니의 두근두근인생대모험'
다시 한 번 시작해보려 합니다!